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큐렉소, 로봇에 AI 적용 프로그램 개발 논의..."AI가 환자 무릎 영상 인식해 관절 설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년 4대서 2022년 62대 판매 수직 상승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이 큐렉소가 로봇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21일 큐렉소 관계자는 AI 프로그램에 대해 "무릎에 인공관절이 필요한 환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현재 이용되고 있는 챗GPT처럼 로봇에 탑재돼 있는 AI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환자의 무릎 영상을 가져와 그에 알맞는 관절을 설계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큐렉소는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 개발을 통해 의료로봇 사업부분의 매출 증가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AI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향후 1~2년 안에 실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큐렉소의 향후 목표는 의료 로봇 중 크게 세가지 영역인 인공관절, 척추, 재활의 관련된 각 제품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의료 사업 성장에 힘입에 최근 실적은 대폭 개선됐다. 작년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큐렉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한 650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2006년 의료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큐렉소는 정형외과 수술 로봇 및 재활치료 로봇을 개발·판매하는 의료기기 사업과 무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 수술 및 재활로봇 4대를 시작으로 2020년에 18대를 판매하며 사업이 본격화됐다. 2021년은 연간 30대, 2022년에는 62대가 판매되며 매출과 판매가 수직 상승했다.

큐렉소는 의료로봇 대수증가, 부품 구입처 다변화 등의 원가절감 노력 지속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 3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시키며 하반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붙었다.

큐렉소 로고. [로고=큐렉소]

큐렉소는 관계자는 "의료 로봇 사업이 2019년도에는 전체 매출액의 4.4%로 15억원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는 105억원, 지난해에는 32.7%으로 212억을 달성했다"며 "의료 로봇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매출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큐렉소는 무역 사업 매출이 54.1%, 의료 로봇 사업이 32.7% 비중을 차지한다. 앞으로 재활로봇의 경우 보험 적용 확대 및 의료수가 인상 등이 이어지면서 의료 로봇 사업의 추가 성장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큐렉소 관계자는 "무역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율은 조금씩 둔화돼 조만간 로봇시장이 무역시장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무역 시장 매출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무역 매출 규모나 실질적인 양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큐렉소는 인도,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인도의 최대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 헬스케어와 2025년까지 최소 53대의 판매계약을 맺으면서 해외에 공급하기 위한 목표를 수립한 상태이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큐렉소의 제품 중 관절수술로봇은 한국 식약처와 유럽 CE 승인, 척추수술로봇과 보행재발로봇은 미국 FDA, 한국 식약처와 유럽 CE 승인을 받았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