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23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유치 정보를 공유·소통하기 위해 전남도와 광양경제청, 여수·순천·광양시 및 하동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광양경제청] 2023.04.21 ojg2340@newspim.com |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본부장의 '수소경제 현황 및 글로벌 시장 동향 특강'과 채보미 피플앤스피치 연구소장의 'The 빛나는 이미지 메이킹, 힘있는 말하기'가 진행됐다.
송상락 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철강‧석유화학이 주력산업이었으나 신성장 동력인 수소산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관련 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8개 기업, 1조 7000억의 투자를 실현했다.
올해 44개 기업과 1조 7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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