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 전시회에 참여해 투자유치를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헤레우스 게헴베하(Heraeus GmbH, 에너지 분야)와 덱슨(Degson, EV충전커넥터 제조) 등 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잠재투자자에게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광양경제청] 2023.04.18 ojg2340@newspim.com |
외투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정보는 물론 광양만권 항만 배후부지를 활용한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을 설명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기업이 광양만권에 투자할 수 있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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