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 교실·마을 생태지도 제작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인공지능(AI) 이해 및 생태 감수성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의 학생 체험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생 공존-상생 프로젝트'는 인간, 자연, AI과 상생, 공존을 위한 미래를 담은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서울시교육청] |
구체적으로 ▲사제동행 기후행동 365 발대식 ▲학생 공존-상생 한마당 ▲찾아가는 생태전환 푸르미버스 ▲우리마을 생태지도 제작 ▲작은 도서관 올레 ▲찾아가는 팝업북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서양천의 유‧초‧중등 학생, 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과학‧예술‧진로 등 주제별 17종 체험 부스도 열릴 예정이다.
이원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공존-상생 프로젝트가 미래를 꿈꾸는 학생, 미래를 이끄는 선생님, 미래를 담은 학교를 위한 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na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