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20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램시마SC 생산 증가로 수익성 회복'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Q23 연결 기준 매출액 5,845억원(+6.2% y-y, +14.5% q-q), 영업이익 1,998억원(+40.4% y-y, +98.6% q-q) 전망(컨센서스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1,901억원), 직전 추정치 대비 각각 5.4%, 18.9% 상향. 3월 말 셀트리온헬스케어向 바이오시밀러 수주 규모 4,063억원(+47.6% y-y, +19.7% q-q). 단가 높은 램시마SC 물량 1,415억원(4Q22 153억원)으로 추정되면서 매출 볼륨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준 유럽 램시마SC 2023년 매출액 4,266억원(+80% y-y)으로 전망, 재고 확보를 위한 수주 증가로 판단. 2분기에는 램시마SC 물량 감소하며 매출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부터 스텔라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품목 허가 신청에 앞서 일부 물량 생산 개시하여 점진적으로 수익성 회복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 2조 3,314억원(+2.1% y-y), 영업이익 7,618억원(+17.7% y-y) 전망, 기존 추정치 대비 -6.3%, -4.5% 조정. 미국 바이오시밀러 M/S 유지에도 가격 인하에 따른 단가 조정이 예상되어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5월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FDA 승인 예상. 시장에서는 Alvotech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FDA 승인 거절(CRL, Complete response letter; 보완요청 서한)로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승인에 대한 우려 있으나, 셀트리온의 DP(완제의약품) CMO 시설에 대한 VAI(적합 등급의 판정) 등급은 Alvotech이 받은 CRL에서 다루어진 이슈보다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이슈로 판단되어 5월 승인 전망. 물론 PBM과 단일 제품만으로 협상해야 하는 만큼 경쟁사 대비 협상력은 부족할 수 있으나, 서정진 회장 복귀로 유플라이마의 미국 출시 준비를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PBM 급여 등재에 대해 여전히 기대.'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0원 -> 210,0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서근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03월 06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8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7,333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7,333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7,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7,000원 대비 -8.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1Q23 연결 기준 매출액 5,845억원(+6.2% y-y, +14.5% q-q), 영업이익 1,998억원(+40.4% y-y, +98.6% q-q) 전망(컨센서스 매출액 6,000억원, 영업이익 1,901억원), 직전 추정치 대비 각각 5.4%, 18.9% 상향. 3월 말 셀트리온헬스케어向 바이오시밀러 수주 규모 4,063억원(+47.6% y-y, +19.7% q-q). 단가 높은 램시마SC 물량 1,415억원(4Q22 153억원)으로 추정되면서 매출 볼륨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준 유럽 램시마SC 2023년 매출액 4,266억원(+80% y-y)으로 전망, 재고 확보를 위한 수주 증가로 판단. 2분기에는 램시마SC 물량 감소하며 매출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부터 스텔라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품목 허가 신청에 앞서 일부 물량 생산 개시하여 점진적으로 수익성 회복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 2조 3,314억원(+2.1% y-y), 영업이익 7,618억원(+17.7% y-y) 전망, 기존 추정치 대비 -6.3%, -4.5% 조정. 미국 바이오시밀러 M/S 유지에도 가격 인하에 따른 단가 조정이 예상되어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5월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FDA 승인 예상. 시장에서는 Alvotech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FDA 승인 거절(CRL, Complete response letter; 보완요청 서한)로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승인에 대한 우려 있으나, 셀트리온의 DP(완제의약품) CMO 시설에 대한 VAI(적합 등급의 판정) 등급은 Alvotech이 받은 CRL에서 다루어진 이슈보다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이슈로 판단되어 5월 승인 전망. 물론 PBM과 단일 제품만으로 협상해야 하는 만큼 경쟁사 대비 협상력은 부족할 수 있으나, 서정진 회장 복귀로 유플라이마의 미국 출시 준비를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PBM 급여 등재에 대해 여전히 기대.'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10,000원 -> 210,0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서근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03월 06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28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7,333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7,333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7,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7,000원 대비 -8.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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