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요리 제안…'뭐 해먹지' 고민 덜어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요리 콘텐츠 커머스 강화 차원에서 '끼니연구소'를 19일 론칭했다.
GS프레시몰은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GS프레시몰 신규 서비스 '끼니연구소'.[사진=GS리테일] |
요리 제안부터 재료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게 특징이다. ▲'주재료 제안'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 ▲'재료 묶음 주문' 등으로 구성됐다.
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해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킹 영상을 월 4회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강선화 GS리테일 디지털마케팅부문장은 "끼니연구소는 각 끼니(레시피)를 영상으로 안내하고, 해당 레시피에 필요한 여러 주 재료들을 한 번의 클릭으로 장바구니에 바로 담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