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15일 0시부터 24시까지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23건을 단속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오후 창녕군 남지면 일원[사진=창녕군] 2023.04.16 |
이중 운전면허취소 16건, 면허정지 7건이다.
경남은 도내 36곳(고속도로 2곳 포함)에서 경찰관 110명, 순찰차 56대를 동원해 단속했다.
지역 축제장, 주요 관광지 주변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취약시간 장소에서는 지역경찰과 협업했다.
경남경찰청은 다음주부터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축제장 등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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