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14일 충주시 신니면 용당저수지에서 통수식을 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안창근 충북도 쌀전업농연합회회장 등 총 140여 명의 지역 인사와 한국농어촌공사 김규전 수자원관리이사, 신홍섭 충북본부장이 참석해 안전하고 풍족한 한해 농사를 기원했다.
풍년기원 통수식. [사진 =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2023.04.14 baek3413@newspim.com |
신홍섭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은 "인력과 장비, 자재와 기술을 총동원해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저수지 187개소, 양·배수장 250개소를 포함한 총 1,148개소의 농업기반시설과 8486km의 용배수로를 관리하고 있다.
총 수혜면적은 2만9438ha에 달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