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1500여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추진해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익산시는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 인력을 채용해 지난달 13일부터 승강장에 부착된 무단 홍보물 및 스티커 제거, 유리창 세척,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작업을 실시했다.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사진=익산시] 2023.04.13 obliviate12@newspim.com |
승강장 환경정비는 10명 2개조로 나누어 주 5일, 일일 10개소 이상 정비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익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익산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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