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난 11일 남해경찰서와 함께 설천면 덕신경로당과 설천중앙노인대학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 김미선 경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횡단보도를 건널시 보행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과 야간 보행시 밝은 색 옷을 입고 다닐 것 등을 안내했으며 보행사고 시 대처방법 등 다양한 상황을 동영상을 통해 전달해 흥미를 이끌어 냈다.
남해군은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고령운전자 차량부착용 실버스티커를 제작·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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