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 다사랑노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장기요양기관 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3년간 실시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 4천423개 기관을 2021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개년에 걸쳐 진행됐다.
단양다사랑노인요양원. [사진 = 단양군] 2023.04.11 baek3413@newspim.com |
다사랑노인요양원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 평가에서 총점 97.55점을 받았다.
다사랑노인요양원은 이번 수상으로 전년도 공단부담금의 2%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이는 종사자들 처우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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