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전입생·대안학교·타 지역 학교 신입생 포함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체육복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군포시청 전경. [사진=군포시] 2023.04.07 1141world@newspim.com |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하은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기존 7만원에서 올해부터 1인당 1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이며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도 포함된다.
지역내 학교 신입생들은 이달 28일까지 재학중인 학교로 신청해야하며 오는 6월말까지 동·하복 체육복 구입을 위한 10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학교 1학년 전입생과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올해 11월까지 거주지 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 1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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