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365일 무사고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운행 홍보 현수막 설치, 사고사례 안내물 제작, 안전운전 메시지 전송, 사고 운전자 재발 방지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365일 무사고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3.04.06 gyun507@newspim.com |
또 교통공사의 공공교통 운영 노하우와 무사고 안전운행 DNA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파하기 위해 과학적인 안전관리시스템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은재 선임운전원은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전 구석구석을 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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