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5일 낮 12시 17분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 세곡동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낮 12시29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13시 09분께 화재 초진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은 잡힌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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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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