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경제효과 61조' 부산엑스포 실사단 방한...재계, 유치 총력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BIE실사단 전날 방한...개최 역량 및 준비상태 평가
삼성·LG·현대차·SK, 유치 응원 광고 진행 및 전시
생산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 50만명 효과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의 열쇠를 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방한하면서 5박6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BIE 실사는 엑스포 유치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이 되는 만큼 정부를 비롯해 재계가 총력을 기울여 유치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재계에 따르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재계 총수들의 유치 총력전이 본격 시작됐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기업들은 실사단 방한에 맞춰 다양한 전시회와 유치 응원 활동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권 광고를 진행한다. 삼성저낮는 오는 10일까지 부산지역의 광안, 구포, 대연 등 7개 삼성스토어에서 엑스포 유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내건다. 또 서울에서도 디지털 옥외광고와 매장 외벽 등을 활용해 부산엑스포 유치 간절함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030세계박람회' 실사를 위해 방한 중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3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 경제인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월드엑스포 서포터들이 실사단원들의 캐리커처를 선물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는 실사단 단장인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 2023.04.03 yooksa@newspim.com

LG는 BIE 실사단의 동선과 실사 일정에 맞춰 인천공항의 디지털 사이니지, 서울역과 부산역 대합실의 대형 전광판, 김해국제공항에 전시된 대형 TV 등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실사단이 거쳐 가는 여정마다 대한민국 국민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실사단은 이날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7일까지 부산에서 실사를 한 뒤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로 돌아온다.

LG는 각 계열사 별로도 유치 지원에 나선다. LG전자와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은 오프라인 매장 내 현수막과 배너, 홍보물을 조성해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LG헬로비전은 실시단이 머무는 부산의 호텔에서 객실의 TV 채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송출한다.

현대차는 BIE 실사단에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 등을 이동 차량으로 지원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통해 경쟁 도시와 다른 부산의 '탄소중립 엑스포' 강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SK에너지는 고객과의 주요 접점인 주유소, 충전소 현장에서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활동에 나섰다. SK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주유소, 충전소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유치 홍보를 위해 찾은 국가만 84개국, 거리는 지구 64.5바퀴(258만6137㎞)에 달한다.

특히 부산엑스포 민간위원회 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은 각국에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BIE 실사단은 5박6일 동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엑스포 개최 역량과 준비 상태를 평가한다. BIE 실사단은 독일 출신 BIE 행정예산위원장인 파트릭 슈페히트 단장을 비롯해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 케빈 아이작 세인트키츠네비스 대표, 마누엘 잘츠리 스위스 대표, 페르디난드 나기 루마니아 대표, 3명의 BIE 사무국 직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한국은 전 세계 12번째, 아시아 4번째 등록 엑스포 개최국이 된다. 정부는 550만명 방문, 생산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 50만명 등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BIE 실사단은 각 후보국의 유치역량 및 준비수준, 국민적 관심도 등을 심층 평가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현지실사 평가 내용이 담긴 보고서는 오는 6월 BIE 총회 때 회원국 171개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