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 다목적자동차업체의 내연기관에서 전기기반으로의 사업전환을 지원하고 전기다목적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군은 이미 지난 2021년 11월 충북도·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4개의 기관과 한자연 분원 설립과 전기다목적자동차 개발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선정에 이르기까지 충북도·한자연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올 3월 공모사업에 도전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199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맹동 인곡산단(예정)에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연면적 3000㎡, 2개동) 건립과 장비 7종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충북도·한자연과 미래차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한자연 분원까지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기다목적자동차 산업을 육성하고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