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새 단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2016년 출시한 수분보충음료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를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전면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칼로리 부담 없이매일 물 대신 음료를 간편히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500ml 용량의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선보인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
또한 15가지의 신선한 과일, 야채의 수분은 물론 미네랄 3종(마그네슘, 칼륨, 칼슘)이 포함됐으며 제품 패키지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제로'는 내달터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상 속 물 대신 칼로리 걱정 없는 음료를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제로 칼로리의 장점을 극대화한 '이프로 부족할때 아쿠아제로'를 리뉴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