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오시백 군의원이, 위원으로는 신경주·표동은·임명혁 씨가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사진 =단양군의회] 2023.03.30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군의 2022회계연도 재산상황과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조성룡 의장은 위촉식에서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한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 되었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군 건전 재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결산검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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