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30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롯데자이언츠로부터 2억 원 상당의 초등학교 입학생 문구용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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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교육감(가운데)이 30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이강훈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오른쪽), 전준우 선수(왼쪽)에게 2억 원 상당의 초등학교 입학생 문구용품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3.03.30 |
이날 하 교육감을 비롯해 이강훈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전준우 선수 등 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자이언츠는 크레파스, 색연필, 연필, 형광펜 등으로 구성한 문구용품 2만5000여 세트를 기부했으며, 부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문구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 교육감은 "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문구용품을 지원해준 롯데자이언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