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신규 선임 돼 임기 3년
정일문,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임기 1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거래소는 29일 서울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감사위원이 되는 업계대표 사외이사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왼쪽부터)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각사] 2023.03.29 yunyun@newspim.com |
최초 선임되는 박정림 이사의 임기는 3년, 연임되는 정일문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박 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 WM그룹 부문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KB증권 대표이사 겸 KB금융지주 자본시장 부문장이다.
정 이사는 단국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마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기업금융본부·퇴직연금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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