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27일 오전 7시 20분쯤 세종시 연기면 연기사거리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을 몰던 70대 운전자가 얼굴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4명의 운전자들은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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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27일 세종시 연기면 연기사거리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3.27 jongwon3454@newspim.com |
사고 당시 현장 정리를 위해 도로가 일부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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