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9시~30일 오전 6시까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명륜터널이 정밀안전점검과 터널 내부 정비위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차량 통제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9시부터 이튿날인 30일 오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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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29일 오후 9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명륜터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사진=안동시]2023.03.27 nulcheon@newspim.com |
이 기간 안동시는 정밀안전점검을 시행하고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터널 내부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명륜터널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터널 내부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명륜터널은 지난 2018년 4월 준공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명륜터널 정밀안전점검 용역과 터널 내부 청소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로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