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26일 오전 1시32분쯤 강원 양양군 수산항 북방파제에 관광객이 5m 아래로 추락했다.
양양 수산항 테트라포드 추락자 구조.[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3.03.26 onemoregive@newspim.com |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 발생에 따라 신고 접수 후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양양소방서 구조대원과 함께 추락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추락자는 외관상 부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강릉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락자는 일행과 방파제 테트라포드를 산책하다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