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후 1시33분께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25일 오후 1시33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한 아파트 2층 내부[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3.25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거주자 3명은 약간의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9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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