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전 5시21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2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8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52분만인 이날 오전 6시13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화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24일 오전 5시21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52분만인 이날 오전 6시13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3.2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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