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4일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61명, 중졸 264명, 고졸 844명 등 총 1169명이 지원했다.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청주는 복대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등 3곳과 충주는 충주중앙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시험 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이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병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별도 시험장인 청주의료원에서 응시 가능하다.
시험 당일 증상을 보이는 응시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5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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