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강조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궁극의 깨끗함이 느껴지는 우주를 무대로 참이슬의 깨끗함을 표현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
광고는 청량함과 깨끗함이 느껴지는 우주에서 시작된다. 소설 속 어린왕자의 모습처럼 아이유가 앉아있고 별 하나를 건드리자 반짝이는 효과와 함께 이슬방울 캐릭터로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규 광고는 지상파,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우주라는 또 다른 차원의 세상을 연해 대한민국 대표 주류 브랜드 참이슬의 시각적 요소를 규모감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대세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