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콘텐츠 연계 상품 판매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선보인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가 론칭 한 달 만에 230만뷰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내스튜디오'는 콘텐츠 커머스 강화를 위해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유튜브 예능 채널이다. 자체 제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대휘의 라이브 음악 예능 '이대휘파람' 방송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콘텐츠에서 소개된 상품을 TV, 모바일, 온라인 등 롯데홈쇼핑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앞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이와 연계된 상품 판매로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