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2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살폈다.
행문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산성동 상당산성 문화재 보호구역, 내수읍 내수국궁장, 오송읍 충북청주전시관 조성지 등 5개소를 방문해 해당부서로부터 사업에 대한 보고받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현장 점검. [사진 = 청주시의회] 2023.03.22 baek3413@newspim.com |
이자리에서 이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며 "예산 낭비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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