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창립 17주년을 하루 앞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세 노사 화합과 상생을 선언했다.
이번 노사 공동 선언문은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창립 17주년 기념식. [사진 = 충북개발공사] 2023.03.21 baek3413@newspim.com |
진상화 사장과 우정섭 지회장은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며 노사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공사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1명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진상화 사장은 ""오늘의 충북개발공사가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도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으뜸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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