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댄스 챌린지 앱 클럽메타(ClubMeta)가 솔로데이를 맞아 'Future 챌린지(이하 퓨처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전문 댄서가 추는 춤을 커버하고 AI 안무 유사도 분석점수를 받아 영상을 업로드 하면 된다. 클럽메타의 고유 음악을 배경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출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퓨처 챌린지는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 참여 시 선착순 50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하는 '블랙데이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클럽메타는 법적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안무'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안무가들의 저작권을 지켜주기 위해 시작됐다.
클럽메타 운영사 투비메타는 기술협력사인 투비소프트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챌린지 영상과 사용자 커버 영상의 유사도를 판단하는 AI 안무 인식 기술을 어플에 탑재해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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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타, 'Future 챌린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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