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월요일은 20일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서울 기온은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16도로 예보됐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은 대체로 맑은 후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다.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와 기온이 크게 떨어진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서두르는 모습과 같은 날 오후 겉옷을 벗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03.16 anob24@newspim.com |
아침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1~22일은 제주도, 남해안에 비가 오겠고, 23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