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1일부터 상반기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 직원들이 주요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남해군]2023.03.17 |
이번 점검은 24개과에서 관할하는 70여곳 현장에서 진행되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기반에 의한 위험성평가 중심 특별점검으로 추진된다.
'위험성평가 특별점검'은 안전보건관리를 '위험성평가'에 중심을 두고 모든 위험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위험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하여 근로자의 의견이 반영된 개선대책과 안전조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미결된 사항은 완료시까지 추적관리하고 현장의 개선의견 및 건의사항을 함께 반영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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