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 22명에게 건강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음성교육청은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내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건강 반찬. [사진 = 음성교육지원청] 2023.03.17 baek3413@newspim.com |
이들에게는 반찬 4종과 잡곡, 영양간식 등이 지원된다.
음성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빈틈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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