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해외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라오스 시게임즈 GC클럽하우스.[사진=부영그룹] |
1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이 라오스에서 운영 중인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장은 JTBC '버디보이즈'와 TV조선 '골프왕3' 등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소개됐다.
총 27홀 코스의 골프장으로 250야드 거리의 78타석 골프연습장도 마련돼있다. 이 밖에도 바람과 안개의 영향이 적고 자연의 정취를 살린 지형과 선진화된 운영시스템, 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한국인 직원 상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점과 삼시세끼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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