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옥천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옥천군청[사진=뉴스핌DB] |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청소년 협의체 참여기구 구성을 시작으로 민주시민 교육, 의제 발굴을 위한 정책대회 개최, 주요 의제 투표, 정책제안서 작성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참여환경 조성과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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