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LG화학(051910)에 대해 '배터리 종주국 일본을 품은 LG그룹의 야심'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일본의 부족한 배터리 공급망을 감안할 때, LG그룹의 일본 침투율 확대는 지속될 것. LGES의 일본 고객 확장 과정에서 LG화학 또한 고객 확장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 LG화학 배터리 소재 가치의 상대적 할인 근거가 단일 고객사(LGES) 보유라는 약점 때문임을 감안할 때, 고객사의 횡적 확대는 가치 재평가에 중요한 트리거가 될 것. 또한 LG화학 양극재의 경쟁사 대비 느린 증설 속도도 가치 재평가의 걸림돌. 하지만, 최근 테슬라의 가격 인하 및 LFP 배터리 채택 확대 등 다양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지금은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때. 미국 리튬 업체 투자 및 고려아연과의 전구체 합작 등 일련의 행보를 감안할때, LG화학은 양적 성장보다 Upstream 확장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음. 최근 배터리 셀/양극재 업체들이 각자의 약점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Re-rating이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LG화학 배터리 소재의 질적 성장에 가치를 부여할 시점이라 판단. 섹터 Top Pick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0원 -> 8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0원은 2023년 02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4월 08일 8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4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7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8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3,88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3,889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770,000원 보다는 10.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3,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3,263원 대비 14.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일본의 부족한 배터리 공급망을 감안할 때, LG그룹의 일본 침투율 확대는 지속될 것. LGES의 일본 고객 확장 과정에서 LG화학 또한 고객 확장 기회를 노려볼 수 있을 것. LG화학 배터리 소재 가치의 상대적 할인 근거가 단일 고객사(LGES) 보유라는 약점 때문임을 감안할 때, 고객사의 횡적 확대는 가치 재평가에 중요한 트리거가 될 것. 또한 LG화학 양극재의 경쟁사 대비 느린 증설 속도도 가치 재평가의 걸림돌. 하지만, 최근 테슬라의 가격 인하 및 LFP 배터리 채택 확대 등 다양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지금은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때. 미국 리튬 업체 투자 및 고려아연과의 전구체 합작 등 일련의 행보를 감안할때, LG화학은 양적 성장보다 Upstream 확장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있음. 최근 배터리 셀/양극재 업체들이 각자의 약점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Re-rating이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할 때, LG화학 배터리 소재의 질적 성장에 가치를 부여할 시점이라 판단. 섹터 Top Pick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0원 -> 8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0원은 2023년 02월 0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4월 08일 8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4월 28일 최저 목표가인 7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8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73,88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73,889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770,000원 보다는 10.4%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73,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3,263원 대비 14.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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