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라온피플이 AI 사업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다.
7일 오후 2시51분 현재 라온피플은 전일대비 10% 오른 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라온피플은 "'2023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산업전'(SFAW 2023)에 참가해 AI 데이터관리 플랫폼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라온피플은 '진짜 AI로 성공을 경험하라(Real AI, Experience Success)'라는 슬로건으로 1층 B홀 B300 위치에 144m²의 초대형 부스를 열고 2차전지 AI 검사 솔루션을 비롯한 물류검사 솔루션, 반도체 PCB검사 솔루션 등 실제 공정에서의 적용 사례와 함께 NAVI AI 검사 소프트웨어와 AI 결함이미지 생성솔루션 이지디펙트(EZ Defect) 그리고 AI 데이터관리 플랫폼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이사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스크린골프 해외 사업, DHL코리아로부터 수주 받은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사업 확장, '챗GPT'를 활용한 사업 기회 확대 내용 등을 포함한 AI 관련 사업 계획을 언급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IR 전문 유튜브채널 <IR핌>에서 볼 수 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사진=IR핌 영상 인터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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