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6~8일까지 충북 소재 압류재산 재산 58건(88억원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캠코.[사진=뉴스핌DB] |
입찰 결과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 충북본부 관계자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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