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 소재 한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시흥경찰서] 2022.09.26 1141world@newspim.com |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쯤 시흥 정왕동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했다는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도는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여 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다행히 편의점에서 근무한 직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남성 강도인 용의자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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