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납세탑은 자동차 첨단 부품 제조를 위주로 미래형 부품시장에서 굳건히 자리잡은 서한산업주식회사가 수상했다.
성실납세자 시상식. [사진 = 진천군]2023.03.03 baek3413@newspim.com |
감사패는 ▲일반법인부문 영신쿼츠(주), 청호나이스(주) ▲관내이전법인는 (주)서현테크켐, (주)인터피플▲개인부문 장대옥·이종욱씨가 각각 받았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연간 군세납부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감안해 모범이 된 납세자를 위주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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