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월요일 야간민원실을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야간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에 군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서비스다.
괴산군청.[사진= 뉴스핌DB] |
매주 월요일 오후 6~ 8시까지 운영된다.
여권 접수와 교부,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등 10종의 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월요 야간민원실을 내실있게 운영해 군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