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2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3학년 입학식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 입학식이다.
22일 황윤원 중원대 총장이 입학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중원대] 2023.03.02 baek3413@newspim.com |
입학식에는 안성준 이사장과 황윤원 총장, 임직원, 신입생 등 교수, 직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학생, 학부모 등이 함께 했다.
올해 신입생은 868명이다.
황윤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자랑스러운 중원인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교는 학생 여러분이 꿈을 향해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