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연달아 연다.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위스키, 완구,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1+1,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사진=홈플러스] |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 ▲맥켈란 12년 더블 ▲산토리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
각종 의류와 주방용품, 완구 등 생활용품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가전제품의 경우 초특가 기획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반값데이'를 진행한다. 내달 6, 7일 냉동생지, 7, 8일 네오플램, 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채소 대표 상품 반값' 행사를 준비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물가 방어 최전선에서 홈플러스가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