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올해 1월부터 명칭이 변경된 탄금공원의 표지석을 새 단장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기존 세계무술공원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세계무술공원이라고 새겨진 표지석 앞면에 탄금공원을 새겨 탄금공원의 과거와 앞날을 떠올리도록 했다.
탄금공원 표지석. [사진 = 충주시] 2023.02.28 baek3413@newspim.com |
또 공원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각종 포털사이트 및 내비게이션에 탄금공원으로 명칭 변경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탄금공원이라는 명칭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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