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내달부터 무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1인당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류상품권은 최대 30만원 까지 구매 가능하다.
군은 국비 25억5000만 원을 확보해 상품권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카드형 무주상품권[사진=무주군] 2023.02.28 lbs0964@newspim.com |
이는 지난해 국비 13억 원 보다 2배 가량 증가된 금액으로 인구감소지역인 무주군의 상품권 보급 사업 진행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상품권 구매한도 상향으로 월 평균 40억원 가량의 상품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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