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과 2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몬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앞으로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독점 상품 개발·판매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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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오른쪽)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몬] |
단일 경기 예매권부터, 스페셜존 이용권도 티몬이 이커머스 단독 판매한다.
맥주, 다과가 제공되고 최대 12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별 관람석 '티몬 몬스터룸'과 최대 20명까지 인원수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라운지'를 운영한다.
FC서울 홈 유니폼은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K리그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할 만큼 흥행을 주도하는 FC서울과 2년 연속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그 뜻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