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8시께 통영시 사량도 외지마을 방파제에서 넘어져 출혈이 있는 관광객 A(70대) 씨를 구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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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 직원이 27일 경남 통영시 사량도 외지마을 방파제에서 다친 관광객 A씨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사천해양경찰서] 2023.02.27 |
신고를 받고 출동한 A씨를 인근 백전포항으로 옮겨 119구급 차량으로 이송 조치했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께 통영시 사량도 외지마을 방파제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의자가 뒤로 넘어져 바다에 빠져 탈출하는 과정에서 손과 허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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