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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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청] 2023.02.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7대, 진화인력 59명을 동원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대로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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