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709억원...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매출액 3694억원, 영업이익 709억원을 달성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사진=파르나스호텔] |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 20% 이상, 영업이익 1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이스(MICE) 및 대규모 웨딩, 국제 출장 등의 수요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국내에 총 8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대표적이다.
syu@newspim.com